히 10:1-4, 9:12, 10:10-14

구약에서는 수양의 머리에 안수하여 그 수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속죄제물로 삼았다. (레 1:4)

레 1:4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찌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

구약에 해마다 하나님께 드려진 번제 제사는 사람들을 온전케 할 수 없다. (히 10:1-4)

히 10: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
2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을 요
3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
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

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. (히 9:12, 히 10:10-14)

히 9: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

히 10: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
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
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
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
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